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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약사(萬國略史)2권2책완질 학부편집국(學部編輯局)(建陽1年(1896)학부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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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약사(萬國略史)2권2책완질 학부편집국(學部編輯局)(建陽1年(1896)학부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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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陽1年(1896)학부활자로 학부편집국(學部編輯局)에서 간행된 만국약사(萬國略史)2권2책완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8.2*18.5센치 **학부에서 간행한 국한문 혼용체의 세계사 교과서. 갑오경장 이후 근대적 교육의 틀을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책임부서인 학부에서 1895년 몇 개의 본국사 교과서에 이어‚ 1896년에 처음으로 펴낸 세계사 교과서이다. <1>은 완질본이고‚ <2>와 <3>은 2책 중 권2에 해당하는 1책만 남아있는 零本이다. <2>의 표지에는 ‘學部諸官員特別賞與卒業生’ 이라고 씌여있다. 책의 맨 끝에 당시 학부 편집국장 李庚稙의 <跋文>이 있는데‚ 이에 의하면 이 책은 經世의 士로 하여금 세계 萬國의 要務를 알게 하여 開明하고 遵循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는데‚ 우리나라인으로서는 세계사 詳述에 어려움이 있어 일본인인 龍峯野野村이 이 책을 지었다고 하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두 6편으로 각 편은 다시 장으로 나누었는데‚ 1편은 총론을‚ 2편부터 6편까지는 5大洲를 각 각 나누어서 서술하고 있다. 제 1편 총론은 4장으로 나누어서 세계의 역사와 지리‚ 陸海‚ 六大洲住民‚ 八種槪別及開化階級이라는 항목을 두어 간략한 서술을 하였다. 제 4장 <八種槪別及開化階級>에서는 세계 인민의 인종과 계급의 구별을 언급하였다. 이에 의하면 ‘세계인민의 계급은풍속과 제도‚ 윤리‚ 학술 등의 進否에 따라 文明의 民‚ 半開의 民‚ 未開의 民‚ 蠻夷의 4계급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自顧하여 부국강병의 實을 勉하고 스스로 勇進하여 文明開化人이 되기를 도모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세계 각 인민을 계급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별하였다. 蠻夷에는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주의 土民과 아시아 일부민‚ 미개민은 아프리카의 흑인‚ 아시아 일부의 土民‚ 반개민은 중국인‚ 인도인‚ 터어키인‚ 기타 아시아 중의 많은 인민‚ 문명인은 유럽제국‚ 아메리카 합중국‚ 일본이 이에 속하며 이는 문명개화의 최고도에 달한 인민이라고 하였다. 제 2편은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아세아주를 다루었는데‚ 제1장의 개론에서 아시아주는 세계에서 가장 처음 인민이 생겨난 곳이고 문명의 근원이 시작한 곳이나‚ 지금은 독립국의 면모를 유지하는 나라는 몇몇에 지나지 않고‚ 그 중에서도 서구열강과 대적할 수 있는 나라는 일본 뿐이니‚ 마땅히 奮起勉從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제 2장 부터 제 11장까지 아시아주에 속하는 각 나라의 역사와 지리를 서술하였는데‚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 페니키아‚ 유태‚ 페르시아‚ 아라비아 등 서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역사를 서술하고‚ 월남‚ 버어마‚ 태국‚ 인도 등의 동남아시아‚ 그리고 9장‚ 10장‚ 11장에는 支那‚ 일본‚ 조선을 차례로 언급하였다. 이 중 10장 일본 부분에서는 일본의 지리‚ 산물‚ 풍속‚ 역사에 대한 설명과 찬사와 함께 일본은 청일전쟁의 승리 이후 세계의 대강국이 되었다고 높이 사고 있다. 이는 당시의 전반적인 대일본의식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본인 자자의 자국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음 제 3편은 아프리카주로서 제 1장의 개론에서는 아프리카의 지리‚ 역사의 개괄을 수록하고‚ 다음 제 2장에서 이집트를 다루는 것만으로 마치고 있다. 이는 이프리카주에서는 그 역사와 현재의 상황상 특별히 다룰 만한 나라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음 2책의 권2에서는 제 4편의 구라파주와 제 5편의 아메리카주‚ 제 6편의 오세아니아주를 다루었다. 제 4편 구라파주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제1장의 개론에서부터 그리스‚ 이태리‚ 터어키(오토만제국)‚ 스페인과 포르투갈‚ 불란서‚ 독일과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델란드‚ 폴란드‚ 영국 등의 유럽 여러나라의 역사를 12장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제 5편은 아메리카주로 제 1장에서 개론‚ 제 2장에서는 아메리카의 발견을‚ 제 3장에서는 아메리카합중국의 지리와 역사‚ 제 4장에서는 멕시코의 역사를 다루었다. 제 6편은 오세아니아주로서 1장의 개론에서 오세아니아주의 지리와 역사를 개괄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이 책은 일본인에 의해 저술되었다는 문제는 있으나‚ 근대적인 학교교육이 실시되기 시작하는 19세기 말에 한문 번역서인 ≪쉐필드의 세계 역사≫‚ ≪천명의 위인전≫‚ 그리고 미국인 Hulbert가 지은 ≪士民必知≫ 등과 함께 몇 안되는 세계의 역사에 대한 교과서 중의 하나로서‚ 특히 국가의 공교육을 위해 간행된 최초의 세계사 교과서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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