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 > 고서적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전화문의

010-3845-4358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
    목활자본 안언호(安
    300,000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6,449
어제
9,173
최대
9,693
전체
4,411,152

옛날물건 재고 현황

고서적
2,626,730,000원/11,551건
근대도서
3,038,754,473원/38,383건
근대시집
339,367,500원/2,551건
희귀고서적
1,002,130,000원/2,530건
교과서
337,335,000원/4,035건
간찰
57,200,000원/1,055건
한국미술품
438,621,000원/3,795건
일본미술품
1,026,025,500원/24,199건
중국미술품
580,685,000원/10,201건
기타
939,983,500원/8,719건
전체합계
10,386,831,973원/107,019건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 > 고서적
리뷰 0 위시 0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 요약정보 및 구매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근대)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상품코드 1393418108
제조사 또는 연대 근대
모델 3009220
판매가격 300,000원
포인트 3,00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최소구매수량 1 개
최대구매수량 1 개

선택된 옵션

  •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
    +0원
위시리스트

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근대)

상품 상세설명

목활자본 안언호(安彦浩) 예강선생문집(禮岡先生文集) 3책 본문6권3책완질중 권1,2 1책낙질 부록 1책완질 상태좋음 보25-2 **예강 안언호는 1853년 김해 시례리에서 성균관 생원인 석원(碩遠)의 아들로 태어났다. 타고난 자질이 순후해 어려서부터 시와 예절을 배우는데 문리가 일취월장하여 마을의 어른들이 감탄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부친인 생원공의 성격이 엄격하여 일찍이 정사(亭舍)를 지어놓고 공부를 하게 했는데 예강은 부친의 뜻을 받들어 10여년동안 경전의 뜻을 익히는데 조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틈틈히 과거 문자를 익히기도 했는데 오로지 부친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였다. 1879년 가을에 냉동에서 성재 허전을 만나 제자의 예를 갖추고 경전과 예설 등에 관해 질정을 구했다. 이때 성재가 여러번 칭찬을 하였으며, 그동안 학습한 것을 손수 필사해 돌아와 평생 공부의 자료로 삼았다. 예강의 스승 성재는 성호 이익의 학문을 계승했다. 성호 이익은 유형원(柳馨遠)의 학문을 계승하여 조선 후기의 실학을 대성했으며 그의 실학 사상은 정약용(丁若鏞)을 비롯한 후대 실학자들의 사상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익의 문인 순암(順庵) 안정복(安鼎福)은 영·정조대의 실학자로 광주 안씨 가문이 배출한 뛰어난 학자였다. 그는 이용후생(利用厚生)을 강조하는 실학연구에 힘을 기울여 많은 저술을 남겼다. 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아 ‘동사강목(東史綱目)’을 저술하였고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문숙(文肅)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순암 안정복은 예강의 선조이다. 성호의 학문이 순암으로 이어지고 순암의 학문이 하려(下廬) 황덕길(黃德吉)로 이어지고 하려의 학문이 성재에게 이어졌으니, 예강과 성재의 만남은 예사로운 것이 아니었다. 1881년 성재가 “그동안 공부한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니 “과거공부는 마음을 수양하는데 해가 될 것같습니다” 라고 했다. 이때 성재는 선비가 과거를 말미암지 않으면 입신을 할 수가 없으니, 과거공부를 하는 것이 옳다 라고 했다. 이해 한성에서 열리는 시험에 부친을 대신해서 응시해 장원을 했다. 이로 말미암아 예강의 이름이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듬해 과거에 응시하려고 했으나 경성에 군란이 일어나 소란스러워 부친을 모시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885년 봄 향시에 합격을 하고 가을에 회시에 급제했다. 이때 성재가 손수 편지를 보내 “부친을 진사에 오르게 한 것은 그대의 지극한 효성에서 나온 것이다. 이후로는 부친의 명으로도 과거에 응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선현의 학문을 정진하도록 당부했다. 예강은 만성 박치복, 만구 이종기, 방산 허훈 등 당대 석학들에게 나아가 질정하였으며, 소눌 노상직, 우산 이훈호, 금주 허채 등 동문들과 서로 학문을 토론하며 정진했다. 예강의 고향인 김해에는 남명선생의 18년간 학문을 닦았던 산해정이 있었다. 세상이 변하고 도가 떨어지자 산해정의 토지는 관에 편입되고 정자도 다른 사람의 소유로 되어 있었다. 예강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 인근의 선비들을 모아 계를 만들어 산해정을 예전의 모습처럼 복원을 시켰다. 뿐만아니라 방산 허훈, 효산 이수형 등 당대 석학들을 초청해 산해정에서 학문을 토론하면서 ‘향음주례’ 등 의례를 실시해 고을의 풍속을 교화시키려고 노력했다. 1915년 성재 선생의 영정을 서울로부터 이택당에 봉안해 와서 제사를 올리고 취정보유계(就正補遺契)를 만들어 스승의 학덕을 기리는데 앞장을 섰다.


상품 정보 고시

품명 상품페이지 참고
모델명 상품페이지 참고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국 또는 원산지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현재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동일 주문건에 대해서 수량 상관없이 3,000원 이며 주문금액이 100,0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 됩니다.

배송지역이 도서 산간지역이거나 일반택배 부적합 상품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청구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담당자가 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로젠택배를 이용 합니다.


주문 시 배송비 문제가 발생하면 옛날물건 담당자에게 전화 주십시오.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

회사명 옛날물건 주소 경남 밀양시 중앙로 80-6 (가곡동)
사업자 등록번호 615-03-17906 대표 김동영 전화 010-3845-4358 팩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3-14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김동영
Copyright © 2001-2013 옛날물건. All Rights Reserved.

전화문의

010-3845-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