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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己丑(1829)...柳尋春
완질은 4권2책임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신.
문위(文緯)[1554~1631]의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순보(順甫), 호는 모계(茅谿)이다. 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문웅(文雄)이고,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문산두(文山斗)이다. 어머니는 선교랑(宣敎郞) 오세평(吳世平)의 딸 함양 오씨(咸陽吳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참봉(參奉) 이덕유(李德裕)의 딸 성산 이씨(星山李氏)이며, 일찍 죽어 자식이 없다. 두 번째 부인은 처사(處士) 박사립(朴斯立)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며, 아들인 문성후(文誠後)를 낳았다. 세 번째 부인은 승지(承旨)에 추증된 신희양(慎希讓)의 딸 거창 신씨(居昌慎氏)이며, 문경후(文敬後)와 문충후(文忠後)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다.
문위는 1554년(명종 9)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덕계(德溪) 오건(吳健), 한강(寒岡) 정구(鄭逑)에게 배웠다. 1592년(선조 25) 39세 때 향병(鄕兵) 약간과 함께 의병 대장 송암(松庵) 김면(金沔)과 합세하여 왜적과 싸워 공을 많이 세웠다. 1593년(선조 26) 5월에 모친상을 당하고 1597년(선조 30)에 부친상을 당하였다. 그 후 부제학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과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문위를 천거하여 1604년(선조 37)에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임명되었다. 1607년(선조 40)에 선공감 주부(繕工監主簿)가 되었고, 그해 겨울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로 옮겼다. 1609년(광해군 1)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 동계(桐溪) 정온(鄭蘊)을 옹호하였다는 이유로 사판[벼슬아치의 명부(名簿)]에서 이름이 지워졌다. 문위는 그 후 인조반정으로 인조가 즉위한 1623년(인조 1)에 고령 현감(高靈縣監)에 제수되었다. 그때 나이가 70세였다. 몇개월 뒤에 병을 핑계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631년(인조 9) 12월 24일 78세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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