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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외1층앵글54-1-2
**跋: 立紀後十一年戊戌(1958)...權一燮
**권벌[權橃, 1478(성종 9)~1548(명종 3)]은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이다. 자는 중허(仲虛)이고, 호는 충재(冲齋)·훤정(萱亭)이며, 시호는 문정(忠定)이다. 본관은 안동으로, 성균생원증영의정 사빈(士彬)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주부 윤당(尹塘)의 딸이다. 1506년(중종 1) 진사에 합격하고, 이듬해 증광문과에 급제한 뒤 예문관검열·홍문관수찬·부교리·사간원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1513년 사헌부지평으로 재임할 때, 당시 신윤무(辛允武)·박영문(朴永文)의 역모를 알고도 즉시 고변하지 않은 정막개(鄭莫介)의 당상관 품계를 삭탈하도록 청하여 직신(直臣)으로 이름을 떨쳤다. 이후 이조정랑·호조정랑·영천군수·장령·승정원동부승지·좌승지·도승지·예문관직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1519년 예조참판으로 있을 때 조광조(趙光祖)를 비롯한 사림들이 왕도정치를 극렬히 주장하자, 기호 지역 사림파와 연결되어 훈구파와 사림파 사이를 조정하려고 하였다. 그 뒤 아버지가 연로하고 풍병(風病)이 있음을 들어 삼척부사를 자청하여 나갔다.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연루되어 파직당하고 귀향하였다. 이후 15년간을 고향에서 지내다가 1533년 복직되어 용양위부호군에 임명되었다. 밀양부사를 거쳐 한성부좌윤·경상도관찰사·형조참판·병조참판을 역임하고 한성부판윤에 올랐다. 1539년 종계변무(宗系辨誣)에 관한 일로 주청사(奏請使)가 되어 동지사 임권(任權)과 함께 명나라에 다녀와 춘추관지사로 세자우빈객을 겸하였다. 병조판서·한성부판윤·예조판서·의정부좌참찬·장령·의정부우찬성을 역임하고, 1545년 명종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원상(院相)에 임명되어 활동하였다.제품소재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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