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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65*66센치
보외2층사무실봉투
**이명우 1923~2005
**달마도를 보면 그린 사람의 수행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 사이에는 선기가 남다른 이가 그린 달마도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는 믿음까지 생겼다. 소공(簫) 이명우(李明雨)는 달마도를 그리며 선을 쫓은 ‘화승(畵僧)’이었다. 소공거사가 그린 원만구족상을 갖춘 달마는 거사의 깊은 깨달음을 느끼게 한다. 선화계(禪畵界)의 거목으로 꼽히는 그는 달마를 그리고 화제(畵題)를 쓰며 삼매에 들었다. 그에게 있어 붓을 드는 것은 수행과 마찬가지였다.
전북 부안에 위치한 ‘전향원(篆香園)’. 소공거사의 집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 대문을 열면, 탁 트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제법 넓은 마당 곳곳에는 석불과 탑, 포대화상이 자리 잡고 있다. 향이 피어오르는 집, 전향원에서 소공거사는 날마다 다르마(Dharma. 법)를 깨달아 간다.제품소재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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