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대정7년) 최영년(崔永年) 설화집 실사총담(實事叢談) 1책완질 > 희귀고서적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전화문의

010-3845-4358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1918년(대정7년) 최영년(崔永年) 설화집 실사총담(實事叢談) 1책완질
    1918년(대정7년
    1,000,000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4,756
어제
9,960
최대
10,194
전체
4,715,003

옛날물건 재고 현황

고서적
2,662,840,000원/11,723건
근대도서
3,072,487,973원/38,549건
근대시집
358,597,500원/2,594건
희귀고서적
1,019,440,000원/2,574건
교과서
359,570,000원/4,263건
간찰
59,195,000원/1,113건
한국미술품
437,435,000원/3,779건
일본미술품
1,023,446,500원/24,176건
중국미술품
577,476,000원/10,168건
기타
946,070,500원/8,833건
전체합계
10,516,558,473원/107,772건
1918년(대정7년) 최영년(崔永年) 설화집 실사총담(實事叢談) 1책완질 > 희귀고서적

1918년(대정7년) 최영년(崔永年) 설화집 실사총담(實事叢談) 1책완질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상품코드 1606012356
제조사 또는 연대 1918년
원산지 한국
판매가격 1,000,000원
포인트 10,00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 1918년(대정7년) 최영년(崔永年) 설화집 실사총담(實事叢談) 1책완질
    +0원
위시리스트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상태좋음

보외1층스텐장300상2 


**2권 1책. 1918년 조선문예사()에서 간행하였다. 수록된 이야기의 편 수는 상권 99편, 하권 166편으로 모두 265편이나, 이 중에는 설화라 할 수 없는 시화나 풍속·제도에 관한 설명이 10여 편 포함되어 있다. 매 편마다 칠언으로 된 한문 제목에 이어 본문은 한문에 국문으로 토를 달고 있다.

수록의 순서는 시대별 구분 없이 임의로 수록하고 있으며, 전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국적은 신라의 김유신()·소지왕, 고려의 김부식()·정지상()·정유경()·강감찬()·김대운() 등의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조선조의 인물들이다.

어느 의미로 보면 이 책은 역사상 실제 인물들의 일화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계층별로 살펴보면, 위로는 왕공 귀족으로부터 아래로는 기생이나 천민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예컨대, 임금에 관한 이야기로는 성종·명종·효종·현종·정조에 관한 것들이 보이고, 기생에 관한 이야기로는 성산월(, 성산기)·일지매(, 평양기)·자동선()·무운(, 강계기)·매화(곡산기)·일타홍()에 관한 것들이 보인다.

물론, 그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양반들에 관한 것이나 그중에는 유명·무명의 중인·서인·천민들에 관한 이야기도 더러 있고, 민담적인 자료들도 찾아볼 수 있다. 예컨대, <거울을 처음 본 사람>(제88화)·<방귀쟁이며느리>(제228화)·<야래자 >(제60화)·<미궤설화 >(제40화·제133화) 등이 그것이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의 길이는 매우 들쭉날쭉하여 짧은 것은 1.5행에 불과한 것(제212화, )이 있는가 하면, 긴 것은 52행에 달하는 것(제39화, )까지 있다.

참고로 이 책 제1화 <소왈여언역시야 >의 내용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익성공 황희()는 관청에서 대사를 논하고 큰 의혹을 파헤침에 있어 그 판결함이 물 흐르듯 하되 집안일에 있어서는 도무지 관념하지 않고 화기로써 다스릴 따름이라.

하루는 계집종이 서로 싸우매 한 계집종이 공에게 와 호소하기를 ‘아무가 극히 간악하나이다.’ 하니, 공이 말하기를 ‘네 말이 옳도다’ 하였다. 또 다른 계집종이 와 호소하기를 ‘그가 심히 악독합니다.’ 하니, 공이 말하기를 ‘네 말이 옳다’고 하였다.

공의 생질이 옆에 있다가 성낸 빛을 띠고 나아가 말하기를 ‘아저씨의 흐릿함이 심하십니다. 아무는 저러하고 아무는 이러하니 아무가 옳고 아무가 그르거늘, 어찌 이같이 흐릿하십니까?’ 공이 웃으며 말하기를 ‘네 말도 역시 옳도다.’ 하고 독서를 그치지 않아 끝내 분별하지 않았다.” 한다.








상품 정보 고시

제품소재 상품페이지 참고
색상 상품페이지 참고
치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품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현재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동일 주문건에 대해서 수량 상관없이 3,000원 이며 주문금액이 100,0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 됩니다.

배송지역이 도서 산간지역이거나 일반택배 부적합 상품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청구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담당자가 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로젠택배를 이용 합니다.


주문 시 배송비 문제가 발생하면 옛날물건 담당자에게 전화 주십시오.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

회사명 옛날물건 주소 경남 밀양시 중앙로 80-6 (가곡동)
사업자 등록번호 615-03-17906 대표 김동영 전화 010-3845-4358 팩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3-14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김동영
Copyright © 2001-2013 옛날물건. All Rights Reserved.

전화문의

010-3845-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