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본 황재송(黃在松) 회산세고(檜山世稿)권7,8 1책 > 고서적

목판본 황재송(黃在松) 회산세고(檜山世稿)권7,8 1책(조선)

상태좋음 크기:20.5*30.4센치 보25-1 **황사우(黃士祐), 황시(黃是), 황유중(黃有中) 등 창원 황씨 4사람의 시문집이다. 『용헌고(?軒稿)』는 황사우(黃士祐 ; 1486∼1536)의 시문집이다. 황사우의 자는 국보(國寶), 호는 용헌(?軒)이다. 희성(希聖)의 아들로 1509(중종 4)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부훤당고(負暄堂稿)』는 황시(黃是 ; 1555∼1626)의 시문집이다. 황시의 자는 시지(是之), 호는 부훤당(負暄堂)이다. 응규(應奎)의 아들로 1584(선조 17)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조대고(釣臺稿)』는 황유중(黃有中 ; 1564∼1620)의 시문집이다. 황유중의 자는 중정(中正), 호는 약대(約臺). 대사헌 진(進)의 아들로 일찍이 학문에 힘써 생원시에 합격한 뒤 정시문과에 급제하였으나 당시 시관(試官)이던 아버지가 그의 글을 알아보고 급제를 취소하였다. 뒤에 음보(蔭補)로 출사하였다가 1605(선조 38)년 교관으로 생원시에 합격하고 1606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며 이듬해 전적, 병조좌랑을 지내고 홍문관에 들어갔다. 1608(광해군 1)년 영창대군(永昌大君)을 세자로 옹립하려던 영의정 유영경(柳永慶)이 대북파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의 탄핵을 받고 유배될 때 아버지 섬(暹)이 유영경의 처남인 관계로 파직되자 그도 벼슬을 버리고 풍기(豊基)로 따라가 은거하였다. 뒤에 고산도, 금교도의 찰방을 지냈다. 이 문집은 후손 황사우(黃士祐)가 편집하였다.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 쓰기 새 창 더보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쓰기 새 창 더보기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