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활자본 조익(趙翊) 가규선생문집(可규先生文集)권3,4,7,8 2책 > 고서적

목활자본 조익(趙翊) 가규선생문집(可규先生文集)권3,4,7,8 2책(조선)

상태좋음 크기:21*31.8센치 보24-3 **조익 가규공(可畦公)의 이름은 익(翊)이며 字는 비중(棐仲)이고 가규는 호이다.公은 1556년(명종11년) 10월 12일 태어나서 1613년(광해5년) 8월 28일에 돌아가시니 향년 58세였다. 公은 1582년에 생원과에 합격하고 1588년에 알성급제하였다.관직은 이조정랑, 양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公은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 公의 스승 鄭寒岡이「后溪(金範)의 고향에 또 사람이 나왔다」고 하였으며, 그때 사람들이 그의 형 黔澗公과 더불어 「趙氏雙璧」이라 칭찬할 정도로 학문이 뛰어 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그해 8월 金沙潭 등과 忠報軍을 조직하여 의병활동을 하였다. 公도 黔澗公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군수물자 조달 등 참모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다.공이 관직에 있을 때는 스스로 몸가짐을 깨끗이 하고 不義를 용납하지 않았으니 鄭澈이 崔永慶을 무고히 죽였다는 죄에 대해 論할 때 公은 「전하께서 죽였다는 악명을 들을까 저어하여 그 죄를 정철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불의에 과감하게 맞서 왔다. 이로 인해 7년동안이나 귀양살이를 하였지만 公은 그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 쓰기 새 창 더보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쓰기 새 창 더보기

상품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