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 藝閣印書體字本 > 고서적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전화문의

010-3845-4358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 藝閣印書體字本
    오자근사록(五子近思
    500,000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3,338
어제
12,418
최대
12,859
전체
6,010,730

옛날물건 재고 현황

고서적
2,729,600,000원/12,219건
근대도서
3,162,692,973원/40,155건
근대시집
366,407,500원/2,680건
희귀고서적
1,059,560,000원/2,657건
교과서
374,020,000원/4,452건
간찰
55,835,000원/1,058건
한국미술품
435,638,000원/3,728건
일본미술품
1,015,883,500원/24,087건
중국미술품
516,243,000원/9,879건
기타
963,404,500원/9,504건
전체합계
10,679,284,473원/110,419건
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 藝閣印書體字本 > 고서적
리뷰 0 위시 0

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 藝閣印書體字本 요약정보 및 구매

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 藝閣印書體字本(17세기 예각인서체자본)

상품코드 1227257787
제조사 또는 연대 17세기 예각인서체자본
모델 3001463
판매가격 500,000원
포인트 5,000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최소구매수량 1 개
최대구매수량 1 개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

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 藝閣印書體字本(17세기 예각인서체자본)

상품 상세설명

17세기간행된 汪佑가 편찬한 오자근사록(五子近思錄)권지6~14終 2책(철활자본) ** 藝閣印書體字本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8*17.3센치 내향흑어미 보15-6-1 **藝閣(校書館)印書體字 : 경종초기(1723년 이전)에 鑄造한 철활자. **교서관 인서체자는 명나라 중기경 부터 많이 쓰여 오던 명체(明體)를 모각(模刻)하여 교서관에서 만든 활자로, 일명 '당자(唐字)'라고도 부른다. 명나라 인서체가 최초로 도입된 본 활자의 가장 큰 특징은 종래의 모필체(毛筆體)와는 달리 서구의 프린트식 글자형을 연상시킬 만한 새로운 서체의 면모를 보이고, 재질 또한 종래의 동(銅)과는 달리 철(무쇠)로써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그러나 재질이 무쇠인 까닭에 활자 획이 좀 굵고 글자 모양이 가지런하지 못하며, 만든 솜씨 또한 약간 거친 편이다.본 활자는 주조된 시기와 글자체의 형태에 따라 두 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 활자는 숙종 초(1684년 이전)에, 두 번째 활자는 경종 초(1723년 이전)에 주조된 것이다. 따라서, 속종 때 만든 것을 '전기 교서관 인서체자' 또는 '전기 교서관 인서체 철활자'라 하고, 경종 때 만든 것을 '후기 교서관 인서체자' 또는 '후기 교서관 인서체 철활자'라고 한다. 첫 번째 활자는 세로획이 굵고 가로획은 가늘어서 그 차이가 현저하며 인본도 다소 협소하고 조밀한 느낌을 준다. 반면에 두 번째 주조된 활자는 글자체가 정연하고 종횡의 굵은 차이도 심하지 않아 첫 번째 활자보다 훨씬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재질이 역시 무쇠인 까닭에 섬세하지 못하고 딱딱한 감을 느끼게 한다. 두 활자가 서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명나라로부터 수입해 온 인본을 글자 본으로 하여 주조하였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첫 번째 활자의 인본은 명나라 중기 경에, 두 번째 활자의 인본은 명나라 후기 경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전해지는 교서관 인서체자의 인본과 명나라에서 간행된 인본을 비교하면 글자체가 서로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거의 일치되고 있어, 명나라 인본들이 교서관 인서체자의 글자 본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본 활자들이 어느 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명백한 기록이 없다. 다만 오늘날 전해지고 있는 인본의 간행 연대 등으로 미루어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첫 번째 인서체자는 삼주(三鑄) 갑인자의 글자체가 중·대형이어서 인쇄하는데 불편을 느끼게 되자 중·소형으로 된 인서체자를 교서관에서 주조하게 되었으며, 두 번째 활자는 첫 번째 활자의 미비 점을 보완하여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30여 년간만 사용된 첫 번째 인서체자와는 달리 두 번째 인서체자는 영·정조 대를 거쳐 철종 대에 이르기까지 130여 년 동안이나 계속 사용되었으며, 갑오경장 이듬해(1895)부터 학부가 '학부 인서체자'를 목활자로 만들어 교과서를 찍을 때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두 번째 인서체의 초기 인본은 보충자가 거의 보이지 않아 훌륭하지만 후기로 올수록 보충자가 많이 섞이고 첫 번째 인서체자가 혼용된 것도 있어 통일된 글자체를 보이지 못한 인본들이 많다. 그럼에도 본 활자는 중간 자와 작은 자로 되어 있어 각종 서적의 간행에 편리했던 관계로 그 인본들이 다수 전해오고 있는데, 관부(官府)의 서적뿐만 아니라 사가(私家)의 문집 인쇄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이는 본 활자가 교서관 소유의 관부 활자이면서도 사가 문집의 인쇄에도 널리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상품 정보 고시

품명 상품페이지 참고
모델명 상품페이지 참고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국 또는 원산지 상품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품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품페이지 참고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현재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동일 주문건에 대해서 수량 상관없이 3,000원 이며 주문금액이 100,0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 됩니다.

배송지역이 도서 산간지역이거나 일반택배 부적합 상품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청구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담당자가 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옛날물건 쇼핑몰에서는 로젠택배를 이용 합니다.


주문 시 배송비 문제가 발생하면 옛날물건 담당자에게 전화 주십시오.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

회사명 옛날물건 주소 경남 밀양시 중앙로 80-6 (가곡동)
사업자 등록번호 615-03-17906 대표 김동영 전화 010-3845-4358 팩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3-14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김동영
Copyright © 2001-2013 옛날물건. All Rights Reserved.

전화문의

010-3845-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