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복영채(卜瑛采)저 춘포수언휘록(春圃壽言彙錄) 1책완질 > 고서적

1940년 복영채(卜瑛采)저 춘포수언휘록(春圃壽言彙錄) 1책완질(1940년(소화15년))

1940년 복영채(卜瑛采)저 춘포수언휘록(春圃壽言彙錄) 1책완질 상태좋으며 낙장없음 보21-2-2 **복영채(卜瑛采) 면천인 휘(諱)는 영채이고 자(字)는 성련(聖璉) 호(號)는 청농(靑農)이다. 1879년 8월 25일 홍동면 금당리에서 출생(出生)하였다. 12세에 4서를 통달했다. 성주사지에 있는 백월보광탑 비문(碑文)을 읽은 바 있 는데 다음날 아침 이 비문(碑文)을 능송했다는 총명의 재사였다. 구항의 벽계 서광을 위시하여 결성의 서광등에서 훈학(訓學)하다가 복서사학부주사로 근무(勤務)하였다. 경학원 공성학회에 초대되어 6 년간 유교사상(儒敎思想)을 선양하는 한편 공성학과 함께 전국(全國)을 돌면서 시문(詩文)을 지었다. 그의 저서(著書) 중 남아있는 것으로는 『춘포수언휘록(春圃壽言彙錄)』과 『풍악동유록(楓嶽同遊錄)』 두권 이 있다. 홍성군 환여승람(還輿勝覽)에 그리고 청양군지에 그의 시문(詩文)이 기록되어 있다. 1944년 6월 19일 별세(別世)하였으며 홍동면 금당리 백동(등골)에 그의 묘소(墓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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