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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사선생집변무주(月沙先生集辨誣奏)1책완질 이정귀(李廷龜) 요약정보 및 구매

월사선생집변무주(月沙先生集辨誣奏)1책완질 이정귀(李廷龜)(1804년(목판본))

상품코드 1154845267
제조사 또는 연대 1804년(목판본)
모델 30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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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사선생집변무주(月沙先生集辨誣奏)1책완질 이정귀(李廷龜)(1804년(목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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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목판본)에 산청지곡사에서 간행된 이정귀(李廷龜)선생의 월사선생집변무주(月沙先生集辨誣奏)1책완질 상태보통이며 뒷표지일부분 떨어져나갔음 크기:30*20센치 보14-4-5 **丁卯元月二十四日 以靑銅十六分買也 (1807년1월24일에 이책을 청동16분에 사들였다.)는 記가 있음 **嘉慶九年甲子(1804) 六月日山淸智谷寺重刊 **선조28년(1598) 임진왜란이 진행 중인 시기에 명나라 贊劃使 丁應泰가 ‘조선이 일본과 공모해서 그 向導가 되어 명을 침략하려고 시도했다.’는 내용을 명나라 조야에 퍼뜨린 것에 대해 그 부당함을 변무한 사실에 대한 始末을 기록한 책이다. 본서의 저자이자 명나라에 파견되어 시비의 전말을 명백히 가렸던 사람은 月沙 李廷龜(1564-1635)였다. 그는 이른바 17세기의 4대 문장가로 손꼽히는 ‘月象谿澤’(李廷龜‚ 申欽‚ 張維‚ 李植)의 一員으로서 특히 탁월한 문장 능력 뿐 아니라 中國語 실력도 뛰어나 宣祖‚ 光海君 년간의 對明 外交 일선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던 學人이었다. 1598년 당시 임진왜란에 참전해 있던 명나라 군대의 총책임자인 ‘經理’로서 조선에 와있던 인물은 楊鎬였는바 그가 정응태의 무고를 받아 본직에서 해임되어 소환되게 되자 朝鮮조정에서는 明 조정에 대해 그의 유임을 청하였고 이것이 바로 정응태가 조선에 대해 유감을 품게된 계기였다. 정응태는 구체적으로 明의 萬曆皇帝에게 ‘근래 楊鎬를 추종하는 일단의 死黨과 조선의 君臣들이 황제 를 欺瞞해 왔다. 조선은 수년간 遼東人들과 爭訟을 벌여 왔는데 遼東都司가 조선인들에게 불리하게 판정하자 이에 유감을 품고 조선의 三浦에 世居해온 倭人들을 사주해서 본토의 倭軍을 끌어들여 함께 중국을 공격하고 遼河 이동 지역을 탈취하고 옛 고구려의 舊疆을 수복하려고 한다’는 내용을 담은 奏本을 올렸던 것이다. 이 내용이 명의 조야에 알려지자 평소 조선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던 인사들을 흥분시켰고 당시 明의 원조에 의지하여 전란을 수행하고있던 조선의 입장은 몹시 난처해졌다. 이에 조선 조정은 부랴부랴 正使 李恒福‚ 副使 李廷龜‚ 書狀官 黃汝一 등으로 구성된 辨誣使를 파견하였는데 이정구는 자신이 쓴 <丁主事應泰參論本國辨奏義>라는 글에서 정응태의 무고가 사실이 아님을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그는 여기서 ‘조선은 본래 日本을 禽獸로 여겨왔다’라고 전제 하여 조선과 일본과의 결탁 주장을 일축한 뒤에 그간 조선이 온정을 베푸는 차원에서 對馬島에 식량을 공급하고 三浦에 왜인들의 거주를 허용하여 무역을 할 수 있게 했던 일‚ 1543년 명에서 왜구들이 이른바 ‘寧波의 亂’이 일으켰을 때 藤原‚ 中林 등 난의 주모자들을 조선이 잡아 명에 바친 사실 등을 낱낱이 열거함으로써 일본을 둘러싼 오해를 풀려고 했다. 또 정응태의 ‘왜를 끌어다가 遼東을 공취해서 구강을 수복하려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중국과 조선 사이의 이른바 ‘父子관계’를 절실히 환기시켜 ‘신하의 도리’를 강조하면서 논의를 구사해 나갔다. 이정구가 쓴 이러한 내용은 황제 뿐 아니라 당시 명나라 조정의 관계 요로에 전부 39건이나 등사되어 올려졌는바 이를 열람한 閣老 沈鯉를 비롯한 명의 신료들은 한결같이 ‘목이 메일 지경이다’라고 격찬을 했고 원근에서 소식을 들은 자들 역시 다투어 등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본서의 변무 내용은 당시 수세에 몰려 있던 조선의 정치적 입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지나치게 공순하고 근신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본서는 명문장가 이정구의 글을 통해 16세기 말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과 명 사이의 외교 관계를 둘러싼 제 반문제를 고찰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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