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씨 효부양씨표창문(孝婦梁氏表彰文) 1책완질 > 고서적

제주양씨 효부양씨표창문(孝婦梁氏表彰文) 1책완질(공부자탄강2476(1925년)

공부자탄강2476년(1925년)에 간행된 함평군(咸平郡) 평릉면(平陵面)구산리(九山里)거주하는 효부양씨표창문(孝婦梁氏表彰文) 1책완질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7*19.4센치 **해동대학원(海東大學院)의 원장(院長)으로 있는 판서(判書) 박기양(朴箕陽)이 발급한 표창문으로 도유사(都有司)에 민경호(閔京鎬)의 이름이 있다. **박기양(朴箕陽) 1856(철종 7)~1932 조선의 문신·서화가. 자는 범오(範五), 호는 석운(石雲). 雙梧居士(쌍오거사), 1888년(고종25) 別試文科(별시문과)에 丙科(병과)로 급제, 說書(설서)·檢閱(검열)·文學(문학)·대사성·承旨(승지)·吏曹 參議(이조참의)·刑曹 參判(형조참판)을 거쳐 경기도·함경도의 관찰사를 지내고 宮內府 特進官(궁내부특진관)·中樞院 議官(중추원의관)·侍講院 詹事(시강원첨사)·太醫院卿(태의원경) 겸 承禮院卿(승례원경) 등을 역임, 議政府 贊政(의정부찬정)이 되었다.1899년(광무 3) 宮內府大臣 署理(궁내부대신서리), 1910년(융희 4) 奎章閣 提學(규장각제학)을 지내다가 한일합방으로 일본 정부에 의해 男爵(남작)이 되고, 1921년에 經學院 副提學(경학원부제학), 1925년에 中樞院 參議(중추원참의)가 되었다. 琴(금)·棋(기)·書(서)·畵(화)에 모두 능했으며, 글은 行書(행서), 그림은 墨竹(묵죽)에 뛰어났고 여러번 조선미술전람회 評議員(평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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