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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씨족보(羅州金氏族譜)4권6책완질(조선시대 木板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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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木板本 나주김씨족보(羅州金氏族譜)4권6책완질 상태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3.5*21.8센치 보20상1 **나주(羅州)는 전남의 중서부에 위치한 고장으로 백제 시대에 발라(發羅)였고,신라 경덕왕때는 금산(錦山)으로 고쳤으며,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본거지로 삼았다가 후에 고려 태조가 여기를 점령하고 나주로 개칭하였다. 나주 김씨의 시조 김운발(金雲發)은 경순왕의 둘째아들인 김굉의 맏아들이다. [조선씨족통보]의 기록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인 굉은 신라가 망하자 가야산 해인사로 들어가 불가로 귀의하였는데, 그가 입산하기 전에 고려조에서 두아들을 예우하여 장자 운발(雲發)은 문하시중으로 나주군(羅州君)에 봉하고, 둘째 우발(雨發)은 경주군(慶州君)에 봉했다고 한다.그리하여 후손들은 운발(雲發)을 시조로 하고 나주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면서, 누대에 걸쳐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여 명문의 긍지를 심었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운발의 아들 중륜(重輪)과 인륜(仁輪)이 고려에서 각각 시중과 원윤에 올랐으며, 증손 원상(源相)은 예의 판서를 역임하여 명성을 떨쳤다. 한편 판윤 우해(宇海)의 아들 광(光)은 보문각의 정2품 벼슬인 대제학을 지냈고, 후손 수연(守淵) 은 병부 상서를 역임하였다. 조선조때는 공조참의 규(珪)와 형조참의 경근(敬近)이 유명했으며, 그외 길주목사 진(鎭),풍천부사 수신(守信), 도총관 충수(忠秀)가 유명했는데, 특히 충수는 임진왜란때 전공을 세워 호조참판에 올랐으며, 정유재란 때는 부인과 함께 장렬하게 순절하여 나라에서 그의고향인 공주에 정문(旌門)을 세우게 하였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나주김씨(羅州金氏)는 남한에 총 9,780가구, 41,25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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