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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절유고(三節遺稿)권지5,6,7 1책(16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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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년(현종13년)에 우암송시열저자의 삼절유고(三節遺稿)권지5,6,7 1책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26.5*18.3센치 *완질은 10권3책임 보36-4-1 **임진왜란 때의 節臣 尹暹(1561∼1592)과 그의 두 손자이며 병자호란 때의 節臣인 尹 棨(1583∼1636), 尹集(1606∼1637)의 詩文集. 1672년(顯宗13)에 棨의 아들 以明이 간 행하였다. 尹暹의 자는 汝進, 호는 果齋, 本貫은 南原, 1583년(宣祖16) 別試文科에 及 第하여 檢閱·注書·正字·校理·正言·持平을 거쳐 1587년 謝恩使의 書狀官으로 明에 가서 李成桂의 조상이 李仁任으로 잘못된 明의 기록을 바로 잡아 그 공으로 1590년 光 國功臣 2등이 되고 龍城府院君에 봉해졌다. 1592년 임진왜란 때 校理로 巡邊使 李鎰의 從事官이 되어 尙州城에서 적과 싸우다 戰死하였다. 尹棨의 자는 信伯, 호는 薪谷·林 湖, 縣監 衡甲의 아들이며 集의 兄이다. 1624년(仁祖 2) 司馬試, 1627년 文科에 급제 하여 典籍·校理·吏曹佐郞 등을 거쳐 1636년 南陽府使로 재직시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勤王兵을 모집, 南漢山城에 들어가려다 포로가 되어 참살당했다. 尹集의 자는 成伯, 호는 林溪·高山, 3學士의 한 사람. 1631년 別試文科에 급제후 說書·吏曹正郞·副校 理를 거쳐 校理로 있을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화의를 극력 반대하였다. 난 후에 斥 和論者로 瀋陽에 잡혀 가서 처형되었다. 내용을 보면 1672년에 쓴 宋時烈·鄭斗卿의 序文과 宋浚吉의 跋文이 있고 卷末에 "壬子端陽靈山開刊"이라는 刊記가 있다. 부록으 로는 卷首에 있는 遣稿總目 다음에 暹의 神道碑銘뿐이다. 卷{1}에는 尹暹의 遺稿로 詩 22首와 敵의 방어에 관한 대책 1편이 수록되었다. 卷{2∼8}에는 尹棨의 遺稿로 卷{2｝ , {3}에 詩 150餘首, 卷{4}에는 敎書와 不允批答(敎忠淸道觀察使兪伯曾書, 領議政尹昉 三度呈辭不允批答 등), 卷{5}에는 疏 5편(因求言陳時務疏·擬晋杜預請造渭橋疏 등), 그 중 1636년 南陽府使時에 올린 「因求言陳時務疏」에서는 敬天勤民·量田·軍備·用 人·言路·賦役·屯田·舟師·北鎭·刷還·倭館·都事·營將·用錢·樂工·樂生 ·唐量 ·奢侈·聖學 등에 관하여 論하였다. 卷{6}에는 箚 4편(玉堂請勿追崇箚·請遞兩司箚· 請停燔鍼箚·遇재進言箚 등) 卷{7}에는 啓辭(請革諸宮家免稅啓辭, 請罷黃性元勳封啓辭 , 請削陽陵君許체啓辭, 避嫌啓辭, 請寢羅萬甲中道付處啓辭, 請革內司刷括公事啓辭, 輪 對啓辭) 戰船·軍器·屯田·餘丁價布·匠人價布·統營雜穀·舟師·校生考講·樂工 樂 生 등에 관한 湖南御史復命書啓와 量田·貢物·驛馬·統營貿販·牧場·戰船·倭館 등 에 관한 嶺南御史復命書啓, 卷{8}에는 史書에 관한 對策 1편과 詩能窮人說이 수록되었 다. 卷{9∼10}은 尹集의 遺稿로 卷{9}에 詩 32首, 卷{10}에는 疏·箚·啓辭·對策·說 로 병자호란 때 쓴 斥和疏,陳情辭職疏, 請勿遣使虜營一意戰守箚, 請出兵啓辭, 玉堂請 對啓辭, 城池에 관한 對策 1편, 詩能窮人說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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