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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庚戊8月甲子)명종5년 에 간행된 봉선잡의(奉先雜儀) 1책완질 *45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록 보관상태가 아주좋고 파장없음 크기:32.5*20.5센치 **조선 중종,명종 때의 문신 이언적(1491~1553)이 조상을 제사지낼 때의 의례를 적은 책. **이언적(1491∼1553) *자(字)는 복고(復古), 호(號)는 회재(晦齋), 본관(本貫)은 여주(驪州),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되었고 시호(諡號)는 문원(文元)이다. 선생의 친필저술은 『속대학혹문(續大學或問)』 1책, 『대학장구보유(大學章句補遺)』 1책, 『중용구경연의(中庸九經衍義) 9책, 『진수팔규(進修八規)』 1책, 『봉선잡의(奉先雜儀)』 1책 등 모두 13책이다. 이중 『중용구경연의』는 유배지 강계(江界)에서 진강(進講)하고, 정조가 친필로 서(序)한 『제광정회재속대학혹문권수(題光正晦齋續大學或問卷首)』가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높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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