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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관수록(三官隨錄)권지1,4,5 2책 요약정보 및 구매

삼관수록(三官隨錄)권지1,4,5 2책(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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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관수록(三官隨錄)권지1,4,5 2책(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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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관수록(三官隨錄)권지1,4,5 2책낙질 완질은 5권3책임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4.2*22.2센치(상하화문어미) 보23-1-2 **내용 *直菴 南履穆이 小學·大學·論語·心經에 考釋을 가하고 거기에 四端七情說에 관한 論說을 붙인 책이다. 본래의 계획은 中庸 孟子 近思錄까지도 같은 방법으로 考釋을 가 할 예정이었던 것 같았는데 完結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후 及門弟子들도 차 례로 세상을 떠나고 本家의 자손들도 몰락하여 그 원고가 없어졌다. 1897년(光武 1)에 沈相悳이 直庵의 門人 鄭昌國이 번謄한 寫本을 얻게 되어 活字本 책 5권으로 출간되었 다. 書名을 ≪三官隨錄≫이라 한 것은 陶菴 李縡(1680∼1746)의 ≪三官記≫의 뜻을 취 한 것이다. 南履穆(1792∼1858)의 字는 公宣, 號는 直菴이다. 10여세때 그의 族兄 誠 齋 南漢호에 就學하였고, 1819년(純祖 19) 鄕試에 登第한 후 한번 應試에 나갔다가는 다시 科業에 뜻을 끊고 治學에 專心했다. 가세가 淸寒하여 곤궁한 생활을 계속하여 세 집에 거처하면서도 讀書와 硏究에 열중하였고 名利에는 始終 澹泊했다. 芝崖山下에 書 塾을 지어 學徒들을 위해 講學하였다. 그는 固窮力學하며 至死不變한 人物로 本書의 저술등을 비릇하여 그의 治學方法은 대체로 섬悉精密하여 諸家異同之說을 綜合討究하 였고 그것을 折衷하는데 있어서는 經傳의 本旨를 상실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本書 이외에 그의 嗣子 南丙烈과 門徒 若干人이 合力 간행한 그의 詩文集 ≪直菴先生 集≫ 7권이 있다. 그의 高祖 道軾이 陶菴 李縡의 門에서 受業한 家學의 淵源이 있어 本書의 考釋에도 陶菴의 설을 빈번히 인용, 비판하기에 이른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治學에 있어 小學 近思錄 및 心經을 階梯로 삼고 四書六經을 표준으로 받드는 입장을 취했던 터이었으므로, 四書 이상은 大學과 論語에 그치고 小學과 心經의 註解에 주력 한 것이라 하겠다. 考釋에 있어서는 考釋을 가하는 원문의 일부를 大字로 表示하고 때 로는 註까지 大字로 表示하고 그 밑에 雙行으로 諸說을 인용하고 自己의 說은 「按」 字를 붙여 구별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中國諸家의 說도 引用批判하였으나 본국학자 로서는 小學에서는 특히 陶菴의 說을 가장 많이 인용 비판하였고, 退溪, 栗谷, 尤菴의 說도 왕왕 인용하고 있다. 小學과 論語에는 懸吐에 관한 문제도 다루고 있어 주목된다 . 論語는≪論語解義≫의 설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大學은 朱熹의 集註와 或問을 底本 으로 하여 程朱의 說을 골자로 하고 考釋은 주로 本國학자의 諸說을 인용비판하고 있 다. 「物格知致」의 考釋에는 沙溪와 栗谷의 문답을 소개하고 그중에서 暗室燈照의 比 喩만은 취하지 않고 批判하고 있다. 心經에 관해서는 退溪의 門人 李咸亨, 李德弘 兩 人의 講錄을 주로 하여 考釋을 가했고, 尤菴의 釋疑, 李象靖이 그의 문인 金宗敬을 시 켜서 만든 刊補 등도 참고하고 있다. 論語와 心經에는 口譯(새김)에 관한 비판도 數條 나와 있다. 例를 들면, 「只是止這意思」條는 다음과 같다. 「釋:다만 이모로미 스스 로 工夫(하)기를 요구하야 實로 이거시엇던거신고 (바)아 이 意思를 보아든. 家語類作 實. ○按是如何之是. 這意思之這. 皆以四箴言. 而家字恐爲是. 恐當釋:다만 이 모로미 自家工夫를 下(하)야 實로 이 엇더(한)고 보기를 요구(할)거시니이 意思를 보겐(댄). 」 心經의 考釋 末尾에는 自跋이 있다. 여기에서는 著者의 治學態度를 보여주고 있다. 끝의 卷之5는 孟子의 四端七情에 관한 李滉, 李象靖, 李珥 三家說을 검토 비판한 것이 다. 여기에는 役識을 붙이고 이어 發表後에 나온 비난에 대한 긴 해명이 追書되어 있 다. 그것에 이어 다시 後錄이 있는데, 이번에는 他說을 제시하고 자기의 견해를 闡明 하는 방법을 취하지 않고 四端七情에 관해 隨錄體로 7칙을 썼다. 退陶心氣質說記疑 이 하 3篇은 理氣說에 관한 論란이다. 벽領攷疑이하 4篇은 喪禮에 관한 考證이다. 本書는 南履穆의 단계에 이르는 朝鮮儒學 특히 性理學에 관해 비교적 詳明한 고찰이 가해진 기록으로 그 방면의 연구에는 반드시 참고되어야 할 자료의 하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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