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연활자본 전봉수(全鳳遂) 오산문집(吾山文集)9권4책완질 > 고서적

상태좋음 보63-4-1 **전봉수(全鳳遂) 1882년(고종 19)∼1961년 7월 5일. 일제강점기의 유학자로, 자는 주보(周輔)이고, 호는 오산(吾山)이다.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증조부는 전치성(全致誠)이고, 조부는 만취(晩翠) 전두운(全斗運)이며, 부친은 전재근(全在根)이고, 모친은 박경재(朴檠在)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계산(雞山) 아래 수월촌(水月村)에 장사지냈다. 그는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밀양변씨(密陽卞氏)와의 사이에 1녀와 계비 전주이씨(全州李氏)와의 사이에 3남 4녀를 두었다. 문집으로 『오산문집(吾山文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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