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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춘(尹永春)시인 친필약력소개서 1장 상태좋음 크기:31*21센치 보관함1-1 **윤영춘 이명 호 : 활엽(活葉) 출생 - 사망 1912 ~ 1978 출생지 함경북도 회령 본관 파평(坡平) 직업 시인, 영문학자, 중문학자 시인 · 영문학자 · 중문학자. 함경북도 회령출생. 본관은 파평(坡平). 호는 활엽(活葉). 일본메이지학원(明治學園) 고응부 영문과인 니혼대학(日本大學) 법문학부 졸업. 그 뒤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2년간 연구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기자생활을 하다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당질인 윤동주(尹東柱)가 경도에서 체포될 무렵 동경에서 사상불온으로 검거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나, 광복 후 동국대학교 · 국학대학의 강사를 거처, 경희대학교 초급대학 및 산업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1937넌 《신동아》 신춘문예에 시 〈지금은 새벽〉이 당선되었다. 그 뒤 제1시집 《무화과(無花果)》(1948)를 간행 하였고, 계속하여 여러 시작품을 발표하였다. 예술적 기교보다는 생활의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한 것이 그의 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제2시집으로 장편서사시 《하늘은 안다》(1951)와 에세이집으로 《행복은 너의 것》(1965)이 있다. 저서로는 《현대중국시선(現代中國詩選)》 · 《중국문학사》 · 《인생과 문학》 등이 있으며, 《임어당 전집(林語堂全集)》 · 《장개석전기(蔣介石 傳記)》 등의 번역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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