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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공탁영선생강승서소사실(文愍公濯纓先生講陞庶疏事實)1책완질

문민공탁영선생강승서소사실(文愍公濯纓先生講陞庶疏事實)1책완질(1887년(高宗2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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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1887년(高宗24年)
모델 30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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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7년(高宗24年)목활자본으로 간행된 문민공탁영선생강승서소사실(文愍公濯纓先生講陞庶疏事實)1책완질 상태좋음 크기:28.7*18.8센치 보60-3-2 **金馹孫(1464∼1498)의 陞蕪를 청하는 疏 등을 모은 책. 1887년(高宗24) 金昌元이 편 한 것이다. 陞撫란 학행과 덕망이 높은 명현이 죽은 뒤 文廟에 從祀하던 제도로, 우리 나라에서는 趙光祖·李珥 등 18명이 여기에 從祀되어 있다. 金馹孫은 金宗直의 門人으 로 同門인 金宏弼·鄭汝昌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명현이었다. 1498년, 스승 金宗直이 지은 吊義帝文을 成宗實錄의 史草에 울린 것이 빌미가 되어 일어난 戊午士禍에 희생되 었다. 그와 동문수학하고 또 다같이 戊午士禍의 화를 입은 金宏弼과 鄭汝昌 등은 文廟 에 종사되었으나 金馹孫만이 올려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그의 후손을 중심으로한 여 러 儒生들이 金馹孫의 陞무를 청하는 疏를 1884년(高宗 21)에서 1885년 사이에 올렸던 것이다. 目錄을 보면 全州鄕校道會座目(通文竝附)·淳昌鄕校道會座目(通文竝附)·嶺南 疏廳時到員爬任記·湖南疏廳時到員爬任記·嶺湖合疏廳時到員爬任記 ·洛下湖西合廳時到 員爬任記·請太學謹悉通文·嶺南初疏本 · 批答(再疏本·湖南初疏本·嶺湖合疏本·洛 下湖西疏本)의 순이다. 「全州鄕校道會座目」엔 幼學 金龍祖 등 53명이 연명으로 기재 되어 있다. 通頭 金龍祖의 이름으로 호남과 대구·청도·선산 등지에 보낸 甲申 8월 8 일의 通文은, 金宗直(점畢齋)이 嶠南에서 倡學하고 金馹孫(濯纓)이 그것을 이었는데도 陞무되지 못한 것은 유감된 일이라고했다. 그래서 公議에 부치고자 發文한다고 그 취 지를 밝히고 있다. 通頭 權守憲의 이름으로 호남일대에 보낸 甲申 9월의 通文에는 앞 의 통문과 같은 취지로 淳昌鄕校에서 公議하자는 내용이다. 通頭 金龍祖의 이름으로 낸 嶺南·湖南 회람의 甲申 9월 통문에는 서울로 올라가서 伏願하자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淳昌鄕校道會座目」에는 幼學 李啓鎬 등 39명의 연명이 있고, 이어 甲申 10월 의 通頭 金龍祖, 同 10월의 通頭 李啓鎬가 돌린, 대개 앞과 같은 취지의 通文이 있다. 다음 「公州鄕校通文」에는 각 지방 疏廳時의 到員 명단 및 爬任記가 있다. 각 疏本에 는 海東儒學의 연원, 金宗直과 金馹孫의 유학적 위치 등을 역설하는 내용의 것들이다. 이에 대한 批答은 두선생의 학행은 인정하되, 중대사이므로 함부로 결정할 수 없다는 것, 너무 번거롭게 굴지 말고 修學에 힘쓰라는 것, 국사가 분망하니 보류한다는 것 등 으로 일관하고 있다. 끝에실린 金昌元이 쓴 序實엔 후손 金述窩와 유생 李浚 등이 청 하여 시호를 받은 일, 후손 無號翁(名 未詳)이 文廟配享을 위해 노력한 당시의 사실을 약기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인멸되지 않기 위해 책자로 만들어 간행한다고 밝히고 있 다. 金馹孫이 사후 신원되고 1830년 諡號가 내려진 뒤, 그의 陞撫를 위해서 후손 및 儒生들이 노력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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