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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哲宗十年)금속활자인 정리자로 간행된 국어(國語)권지1,2,3 1책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3.5*21.7센치 **國語 左丘明(周)著. 21卷 4冊 活字本(改鑄甲寅字·整理字) 33.4×21.1cm. 四周雙邊 半郭:23.2×15.4cm. 10行 20字 注雙行. 版心:上黑魚尾. 序:張一鯤(明)·韋昭(吳). 春秋戰國時代의 역사를 國別로 기록한 책이다. 원래 左丘明이 撰했던 것인데 뒤에 韋昭(吳)와 宋庠(宋) 등이 解와 輔音을 붙여 明代 이래로 續刊되었다. 규강각에 소장 된 《國語》는 2종인데 <奎 중 No.1452>本이 明代에 간행된 中國木板本을 저본으로 한 전 8책분(현 3책만 遺存)으로 改鑄甲寅字本(刊年未詳)이고, <奎 중 No.1528∼1531, 1 533의 6>本o1 1859년(哲宗 10) 刊印한 整理字本(4책)이다. 후자인 哲宗代의 整理字本 은 정확한 저본을 알 수가 없다. <奎 중 No.1528∼1531, 1533의 6>本을 토대로 내용을 소개하면 권수에 刻國語序(張一鯤 撰), 國語解敍(韋昭 撰), 校補國語凡例, 國語補音敍 錄(宋庠 撰), 目錄이 있다. {권1∼3}:周語, {권4, 5}:魯語, {권6}:齊語, {권7∼15}:晋 語(武公·獻公 · 襄公·여公·悼公·昭公 등), {권16}:鄭語(鄭桓), {권17, 18}:楚語, {권19}:吳語, {권20, 21}:越語. 권말에「鑄字記」가 첨부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朝鮮初 期부터의 鑄字事實을 약술하고 이책이 整理字로 간인된 경위를 밝히고 있다. 哲宗은 이책을 간인한 후 各司에 頒示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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