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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목판본인 아희원람(兒戱原覽) 1책완질 상태좋으며 내용파장없음(책표지 없음) 크기:27.6*19센치 **계해신간(癸亥新刊) **兒戱原覽 張混(朝鮮)編. 1冊(62張) 木板本 版心:上黑魚尾. 正祖朝에 監印所 司準으로 서적 편찬에 종사한 張混이 고금의 事文을 類取하여 초학 자들의 참고에 편리하도록 엮은 책이다. 1권 1책의 목판본으로 1803년(純祖 3)에 간행 된 것으로 보인다. 張混(1759∼1828)의 字는 元一, 號는 而己·空空子, 本貫은 結城이 다. 友璧의 아들로 빈한한 집에 태어 났으나 효성이 지극했고 시와 글씨에 뛰어 났으 며 본서 이외에도 ≪蒙喩篇集英利見≫ ≪童習數方圖≫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卷頭 에는 序文이 짧게 실려있고 이어서 形氣, 創始, 邦都, 國俗, 誕育, 姿性, 才敏, 壽富, 變異, 傳運의 10조로 나누어 엮고 거기에 東國·數彙 등의 附錄과 補遺를 덧붙였다. 「形氣」에는 天地의 形과 氣에 대한 전반적인 것, 「創始」에는 모든 제도 문물을 창 시한 사람, 「邦都」에는 우리나라 역대 도읍지의 명칭과 그 규모 등과 각 지방 州郡 의 이름과 거리, 「國俗」에서는 우리나라 역대의 풍속, 「誕育」에는 역대 위인들의 탄생, 양육 및 貌狀 등, 「才敏」에서는 재예가 뛰어난 사람, 「壽富」에서는 壽와 富 로 이름있는 사람들, 「變異」에서는 古代로부터 變怪에 관한 虛誕한 기록, 「傳運」 에서는 上古代로부터 중국의 王統을 밝혀 청의 乾隆·嘉慶연간까지를 밝히고 이어서 우리나라 단군으로부터 조선조의 순조까지의 왕통을 밝혔다. 이어서 「數彙」라 하여 一字서부터 二十八字까지의 數字가 첫자로 시작되는 어휘를 모아 엮었다. 「補遺」篇 에는 文廟享祀에 관한 것과 將鑑의 역대 명장과 난亭脩계의 명단과 우리나라 성씨가 실려있다. 초학자를 위한 소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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