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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오휴자가례부췌(五休子家禮附贅) 6권3책완질 필사본 연대는 200년이상된 필사본임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2*21.5센치 **오휴자(五休子) 안신(安신:1569-1648) *저자(著者) 안신(安신)의 처음 이름은 국보(國步)였고 자(字)는 대지(待之), 호(號)는 오휴자(五休子)로 임진왜란때 세운 공으로 조정에서 군기사부정(軍器寺副正)을 주었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동화음자해(東華音字解)라는 저서도 남겼는데, 순암 안정복이 행장(行狀)을 성호 이익이 묘갈명(墓碣銘)을 지었으며 시문집인 오휴자집(五休子集) 1책이 전해오고 있다. **가례부췌(家禮附贅) 6권3책은 선조(宣祖)와 인조(仁祖) 년간을 살았던 오휴자(五休子)안신(安신:1569-1648)이 지은 것으로 임진왜란으로 느슨해진 예(禮)를 고취시키기 위해 주자가례(朱子家禮)를 근거로 하고 동유(東儒)의 예설(禮設)을 기술하여 간행한 것으로 인조 6년(1628년)에 만들어졌다. 이 책의 관계는 처음 저자의 서문이 붙어있고 다음 교정시 범례와 30여종의 인용도서목록(引用圖書目錄)이 있다. 권 제1에는 통례사당(通禮祠堂), 부체별록(附贅別錄), 거가잡의(居家雜儀), 권 제2에는 관례(冠禮), 혼례(婚禮), 견구고례(見舅姑禮), 권 제3에는 상례(喪禮), 권 제4에는 상례치장(喪禮治葬), 권 제5에는 상례노제(喪禮路祭), 졸곡(卒哭), 소상(小祥), 대상(大祥), 치부존장(致賻尊狀), 권 제6에는 제례사시제(祭禮四時祭), 묘제(墓祭)등으로 나누어 실려있다. ** 현재 밀양시 초동면에 1899년에 만든 가례부췌책판이 유형문화재267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이책은 이보다 100~200여년 이전에 필사한 책으로 보임 책끝부분에 책주(冊主) 안효건(安孝騫) 이라는 이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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