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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활자본 성주출신 학자 영천최씨 최영록(崔永祿) 해암선생문집(海菴先生文集) 6권3책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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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활자본 성주출신 학자 영천최씨 최영록(崔永祿) 해암선생문집(海菴先生文集) 6권3책완질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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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歲癸卯(1903) ...黃蘭善

跋: 在乙巳(1905) ...崔羽東
刊記: 乙巳(1905)正月上元鰲巖書堂開印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영천(). 자는 유천(), 호는 해암()·노수()·금옹(). 죽헌() 최항경()[1560~1638]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무첨재() 최기중()[1730~?]이며, 할아버지는 최지해()이다. 아버지는 최성한()이고, 어머니는 감찰() 손회경()[1748~?]의 딸 경주 손씨()이다. 첫째 부인은 부림 홍씨() 홍석일()의 딸로 목재() 홍여하()[1620~1674]의 후손이며, 둘째 부인은 밀양 박씨() 박이익()의 딸이다.

최영록(祿)[1793~1871]은 1793년(정조 17)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영민하고 비범하여, 보는 이들이 모두 귀하게 여겼다. 8세 때 냇가에서 놀기 위해 어머니에게 입을 옷을 청하여 푸른색 옷을 받자, 국상()[정조의 국상] 때는 푸른색 옷을 입을 수 없다고 말하여 어머니를 기쁘게 하기도 하였다. 1805년(순조 5)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소리 내어 슬피 우는 것이 어른과 다르지 않았으나, 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아 계셨기에 도에 지나치게 슬퍼하지는 않았다. 이후 같은 해 11월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장례의 여러 절차를 예에 의거하여 행하였다. 할머니와 생가의 할머니를 정성껏 모셨다.
1814년(순조 14)에 흉년으로 경상도 일대에 기근이 심하자, 최영록은 사비를 내어 일가친척은 물론 고을의 백성들까지 구제하였다. 이에 1821년(순조 21)에 목사가 이러한 선행들을 이유로 그를 조정에 천거하기도 하였다.
1839년(헌종 5)에는 거주지를 바닷가로 옮기고 문미()에 ‘해암()’이라 쓰고서 스스로 즐거워하였다. 이때 자손들을 경계하며, “부귀()와 빈천()은 한가지 이치이다. 옛사람이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고 말하였으니, 전날의 부귀가 이미 하늘에 달려 있는 것이라면, 오늘날의 빈천도 하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너희들은 하늘에 달려 있는 빈천을 근심하지 말고, 각자 자신에게 달려 있는 도를 닦아야 한다. 그리하면 다른 날에 어찌 훌륭한 인물이 될 이치가 없겠는가.”라고 말하였다.
이후 1842년(헌종 8)에 암행어사 수의() 김기찬()으로부터 “실지()로 행하고 학문이 돈독하여, 고을의 선비들이 삼가 본받을 만한 자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1856년(철종 7)에는 경상도관찰사(使) 순상() 신석우()가 낙육재()에서 선비들을 모아 강학회를 열며 강장()으로 초빙하는 편지를 보냈으나,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신석우는 최영록을 조정에 천거하였다.
또한 1857년(철종 8)에는 암행어사 서상지()가 편지를 써서 안부 인사를 전한 뒤 쌀과 고기를 보내 주었다. 이에 최영록은 “쌀과 고기를 보내 주신 것은 늙은이를 우대하는 예에서 나온 것이로되, 제 나이가 아직 70에도 미치지 못하였으니, 의리상 감히 받을 수 없습니다.”라 하며 사양하였다. 이후 응와() 이원조()[1792~1871]와 함께 고을에서 후학 양성에 전념하다가 1871년(고종 8)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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