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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본 의성출신 학자 한양조씨 조우각(趙友慤) 창헌집(蒼軒集) 상중 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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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조선시대
원산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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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판본 의성출신 학자 한양조씨 조우각(趙友慤) 창헌집(蒼軒集) 상중 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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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19.5*28센치

    보내1층15상3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학중(學仲), 호는 창헌(蒼軒). 조광현(趙光玹)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시태(趙時泰)이고, 아버지는 조희창(趙希昌)이고, 어머니는 서치용(徐致龍)의 딸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부인은 아주 신씨(鵝州 申氏)관련항목 보기이다.
    조우각(趙友慤)[1765~1839]은 일찍부터 같은 동네의 김종덕(金宗德)에게 학문을 배웠다. 조광조(趙光祖)와 이현일(李玄逸)의 도학과 포부, 조경(趙絅)과 허목(許穆)의 문장과 기개를 흠모하여 평생의 스승으로 추앙하였다. 벼슬에는 뜻이 없어 사마시에도 응시하지 않았다. 1796년(정조 20)에 영천의 매곡(梅谷)에 임시로 머물며, 초당(草堂)을 신축하고 강학하였는데, ‘만리관(萬里館)’이라 이름 지었다. 이후 영천과 경주 지역의 유생들이 그의 문하에 들어왔다. 배청숭명(背淸崇明) 사상을 마음에 품고서, 병자호란의 치욕을 갚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명 황실의 회복을 도모하지 못하는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면서 살았다. 1824년(순조 24) 이러한 마음을 담아 「대명복수가(大明復讐歌)」를 지었다. 이 가사는 필사되어 널리 불려졌는데,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1830년 영천 매곡에서 영천 화북 자천동(慈川洞)으로 다시 이주하여, 1839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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