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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정유자본) 규장지보가 있는 금속활자본 주역(周易)9책낙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4.4*22센치 권지3,4,5,6,7,8,9,10,11 합9책(완질은 목록1책+본문13책임) **丁酉字 1777년(정조 1) 정유 8월 3일에 평안감사 서명응(徐命膺)에게 명하여 평안도관찰영에서 주조한 금속활자. 실록에 의하면 갑인자를 글자본으로 하여, 15만 자를 더 주조하여 올렸다 한다. 이 활자의 자보인 〈규장자수 奎章字藪〉·〈주자소응행절목 鑄字所應行節目〉에 따르면, 큰 자가 10만 5,638자이고, 작은 자는 4만 4,532자로 모두 15만 170자이며, 7장의 자장(字欌)에다 두었고, 활자의 감독은 사자관인 이종빈(李宗賓) 등이 했다고 한다. 대표자는 이(以)·기(其)·어(於) 자이다. 이 활자는 주자소에 두고 책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1857년(철종 8) 10월 15일의 화재 때 불타버렸다. 〈홍재전서 弘齋全書〉의 〈군서표기〉에는 이 활자로 찍은 책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일찍 찍은 책은 〈어정팔자백선 御定八字百選〉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어제나 어정서를 찍었다. 이 활자로 찍은 책은 규장각의 관원이 반사의 일을 맡았으며, \'규장지보\'(奎章之寶)라는 내사인기가 찍혀 있어 임진자로 찍은 책과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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