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고 하지 마” ‘총기 살해’ 60대 “한강 가려고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qtyewkng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3 07:25본문
“알려고 하지 마” ‘총기 살해’ 60대 “한강 가려고 했다”
딱1분 | 1분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꿀팁 모음
딱1분에서 빠르고 간결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1분 이슈, 1분 상식, 1분 정보, 1분 투자, 1분 건강, 빠른 정보, 간결한 정보, 생활 꿀팁, 투자 꿀팁, 건강 정보, 유용한 정보, 짧은 정보
https://ddak1bun.top
‘아들 총기 살해’ 60대, 경찰 조사서 묵묵부답
‘가정 불화’ 외에 범행 동기 진술 꺼려
영장실질심사도 불출석…프로파일러 투입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의 주거지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62)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경찰의 추궁에 “알려고 하지 마세요”라고 답변하며 진술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가정불화’를 언급할 뿐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아 범행 동기는 미궁에 빠지고 있다.
다만 A씨는 범행 후 계획에 대해 “한강이나 미사리로 가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여년 전 유명 에스테틱 회사 대표인 아내와 이혼했으며, 거주하고 있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70평대 아파트는 전처의 명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아파트는 2008년 전처가 매입했으며 A씨는 이곳에 혼자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피해자인 아들 B(34)씨와 이혼 문제를 놓고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아들이 이혼을 내 탓으로 몰아 다툼이 잦았다”고 진술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뉴스1은 전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는다. A씨는 “출석하기 싫다”면서도 불출석 사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B씨를 향해 사제 총기를 쏴 살해하고 자신의 주거지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B씨의 주거지였으며, A씨는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과 지인이 모여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던 상황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약 3시간 뒤 서울 모처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주거지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설정된 사제 폭발물 10여개를 발견했다. 또 A씨의 차량에서는 사제 총기 9정 등이 추가로 발견됐다.
A씨는 “사제 총기는 유튜브를 보며 만들었고, 범행에 사용한 실탄은 20여년 전 구매해 창고에 보관해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라포르’(신뢰관계) 형성을 시도할 방침이다.
“결혼은 전략적 도구…부자男과 결혼하는 법” 강의로 연 280억원 번 中여성
“벌레 미리 준비” 305번 환불받은 20대男…770만원어치 ‘꿀꺽’
신생아 중환자 안고 “낙상 마렵다” 충격…간호사 SNS 논란에 결국
지드래곤, 한정판 ‘이것’ 재출시…‘품귀 현상’ 재현되나
“도심 달리다 펑” 활활 탄 3억 람보르기니…피해액은 5400만원?
“대통령 비판한 기자에 배달된 상자 열어보니 머리 잘린 쥐 6마리”…인도네시아 ‘발칵’
남친과 휴가 마치고 돌아온 女 “내 집에 반나체男이…” 경악한 사연
“JMS 女신도들 나체 노출은 ‘정당행위’”… ‘나는 신이다’ PD 무혐의 처분
‘4조 상속’ 男아이돌, 생리대로 30분 만에 ‘41억’ 벌어…이유 있었다
“너 더글로리 봤지?”…아들 해고되자 편의점 점주에 ‘막말’ 쏟아낸 엄마
m3
관련링크
- 이전글글리벤클라미드 5mg X 120정 (당뇨병 치료제) 구매대행 - 러시아 약, 의약품 전문 직구 쇼핑몰 25.07.23
- 다음글아벤카지노 【룰라보증.com / 가입코드 9000】 해외농구중계 25.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