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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언해본인 신간증보삼략(新刊增補三略)상,중,하 1책완질 상태는 표지부분 사진과 같으며 내용에는 파장없음 크기:25,1*19.5센치 보20-2-2 **내향삼엽화문어미 **명(明)나라 유인(劉寅)이 지은 병서인 《삼략직해(三略直解)》를 한글로 옮긴 책. 1805년(순조 5) 간행하였다. 현존하는 언해본의 최고본은 ＜상지오년을축중하경성광통방중간(上之五年乙丑仲夏京城廣通坊重刊)＞이라는 간기가 있는 책으로, 앞에 유인의 원서(原序)가 있고, 열사석의(閱史釋義) 및 증보범례(增補凡例)가 있다. 그 뒤에 한문 원문에 한글로 토를 단 본문이 있다. 이 외에 ＜계유신간영영(癸酉新刊嶺營)＞의 간기가 있는 것과 한남서림(翰南書林)에서 간행한 것 등이 있는데, 각각 73년(고종 10)과 1917년에 간행된 것으로 제목이 ＜신간증보삼략＞으로 되어 있다. 한글표기는 1805년판이 후대본에 비해 정제되어 있고, ＜증보범례＞의 내용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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