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증도가(證道歌) 1책완질 > 고서적

조선시대 300년이상된 고본인 증도가(證道歌) 1책완질 상태아주좋으며 파장없음 크기:31.3*20.3센치 **중국 唐나라 사람 현각(玄覺)의 증도가(證道歌)를 균헌선사(筠軒禪師)의 글씨로 새긴 것의 목판본으로 연대는 300년이상된 고본임 **君不見 그대 보지 못하였는가. 絶學無爲閑道人 배움이 끊어진 하릴없는 한가한 도인 은 不除妄想不求眞 망상도 없애지 않고 참됨도 구히지 않 으니 無明實性 卽佛性 무명의 참 성품이 곧 불성이요 幻化空身 卽法身 허깨비 같은 빈 몸이 곧 법신이로다. 法身 覺了無一物 법신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으니 本源自性 天眞佛 근원의 자성이 천진불이라 五陰浮雲 空去來 오음의 뜬구름이 부질없이 가고 오며 三毒水泡虛出沒 삼독의 물거품은 헛되이 출몰하도다. 證實相無人法 실상을 증득하여 人. 法이 없으니 刹那 滅却阿鼻業 찰나에 아비지옥의 업을 없애버림이라 若將妄語?衆生 거짓말로 중생을 속인다면 自招拔舌塵沙劫 진사겁토록 발설지옥 보를 스스로 부르 리로다. 頓覺了如來禪 여래선을 단박에 깨치니 六度萬行 體中圓 육도만행이 본체 속에 원만함이라 夢裏 明明有六趣 꿈속에선 밝고 밝게 육취가 있더니 覺後 空空無大千 깨친 후엔 비고 비어 대천 세계가 없 도다. 無罪福無損益 죄 와 복이 없고 손해와 이익도 없나니 寂滅性中 莫問 적멸한 성품 가운데서 묻고 찾지 말 라.

배송정보

교환/반품

입력된 교환/반품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