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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필사본(유일본) 평윤록(平允錄) 1책완질 **평안한 진실을 기록한책 **상태최상급임 크기:31.2*21.5센치 분량:200페이지이상 **이책은 조선시대 법의학(法醫學) 및 죄인(罪因) 관련 책으로 관에서 기록한것으로 보이며 주로 경상남북도(기장,청도,고령,대구,현풍,청송,창원,순흥,과산,밀양,영천등)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련된 전말을 기록한것으로 부검등을 실시한 결과등을 상세히 성책(成冊)하였 으며 현존하는 몇안되는 조선시대 과학수사와 법의학 및 죄인의 이름을 기록한 귀중본이며 필체가 뚜렷하고 상태가 아주좋으며 뚜꺼운 분량의 유일본임 기장수박필규(機張囚朴弼奎) 此獄段行檢在於殯二十日之浚全身幾畵腐然異骨檢而推其額角血處皮肉貼着不消堅硬紫分寸大明旻破打 之傷而着在必*之處與*證諸人本枕撞打鮮血點商之供然相符則苑者之由此致命丁寧無*旻白如乎推彼正杞朴弼奎以其四寸之親平日不睦已旻司徙八刑之罪人而局以七分錢之未推勒奪大*年之遝租及其言辭之不恭遽擲木枕而破目見顚而血商更把木而打腕*機已露禍胎伊始*除良*又發怒松叔毋之誡責曳出方將委痛之人奉而足甚至於拏杖*口血流淋*場擧措雖弼奎自爲之言行*之狼籍亦不能掩*檢供中屍體之傷痕無非矣身撞打到此地頭有何敢言云者便是輸款情跡*毒倫常*揆以古人不問城南盜之意則後何可一息容貸於*載之閒而敢以狂妄等語漫至今**律極爲*嚴飭推官連加訊推期捧沽案云云 (차옥단행검재어감빈이십일지준전신기화부연촉루이골검이추기액각혈륭처피육첩착불소견경자암분촌활대명시파타지상이착재필지처여증제인본침당타선혈점상지공뉵연상부칙원자지유차치명정영무시백여호추피정기박필규이기사촌지친평일불목이민사사팔형지죄인이국이칠분전지미추늑탈대년지답조급기언사지불공거척목침이파로목견전부이혈상갱파목극이타완기이로화태이시량우발노송숙무지계책예출방장위통지인봉구이족척심지어나장구혈류임리장거소수필규자위지언행지랑적역불능탑업검공중시체지상흔무비의신당타도차지두유하감현행자편시수관정적독윤상두규이고인불문성남도지의즉후하가일식용대어재지한이감이광망등어만환지금환률극위영엄칙추관연가신추기봉고안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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