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정선 鄭敾
페이지 정보
작성자옛날물건 댓글 0건 조회 1,773회 작성일 18-04-19 01:23본문
정선 鄭敾 [1676~1759]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 : 광주
호 : 겸재 ·난곡
별칭 : 자 원백(元伯)
활동분야 : 예술
주요저서 : 《도설경해(圖說經解)》
주요작품 : 《입암도(立巖圖)》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 《여산폭포도(廬山瀑布圖)》
본관 광주(光州). 자 원백(元伯). 호 겸재(謙齋) ·난곡(蘭谷). 약관에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畵員)이 되고 그 뒤 현감을 지냈다. 처음에는 중국 남화(南畵)에서 출발하였으나 30세를 전후하여 조선 산수화(山水畵)의 독자적 특징을 살린 사생(寫生)의 진경화(眞景畵)로 전환하였으며 여행을 즐겨 전국의 명승을 찾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다.
심사정(沈師正) ·조영석(趙榮皆)과 함께 삼재(三齋)로 불리었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로 하여 암벽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으나 후계자가 없어 그의 화풍은 단절되었다. 문재(文才)가 없었으므로 다만 서명과 한두 개의 낙관만이 화폭의 구석에 있을 뿐 화제(畵題)가 없다. 저서에 《도설경해(圖說經解)》가 있고 그림 작품으로는 《입암도(立巖圖)》《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여산폭포도(廬山瀑布圖)》 등이 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